제보하기

백악관 앞에 나타난 대형 '닭'…대통령을 닮았다?!

정경윤 기자 rousily@sbs.co.kr

작성 2017.08.10 19:06 조회 재생수1,633
프린트기사본문프린트하기 글자 크기
이 기사 어때요?
어제(9일) 미국 워싱턴D.C.에 대형 닭 풍선이 설치되었습니다. 정확히는 백악관과 워싱턴 기념비 사이의 잔디밭입니다.

그런데 이 닭은 7미터가 넘는 그 크기뿐 아니라 생김새로 더욱 화제를 모았습니다. 성난 눈썹, 금빛 머리칼, 그 특유의 손동작 때문인데요. 바로, 이 닭 풍선의 시선이 닿는 ‘백악관’의 주인,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똑같이 생긴 겁니다.

이 풍선을 설치한 사람은 사회운동가인 ‘타란 싱 브라’입니다. 그는 트럼프 대통령에게 납세 내역을 공개하지 못하고 있다며 ‘겁쟁이’의 의미를 지닌 ‘치킨’을 설치했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형 풍선은 시애틀의 예술가 K.C.라티올로스에 의해 구상돼, 중국에서 제작된 것을 타란 싱 브라가 구입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