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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쓰촨성 유명 관광지에 7.0 강진…12명 사망·175명 부상

화강윤 기자 hwaky@sbs.co.kr

작성 2017.08.09 10:51 수정 2017.08.09 11:10 조회 재생수6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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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쓰촨성의 유명 관광지인 주자이거우(구채구) 현에서 어제(8월 8일) 리히터 규모 7.0의 강진이 발생해 현재까지 12명이 숨지고 170여 명이 다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또 지진으로 인해 여행객 100여명이 고립돼 추가 피해가 우려되는 상황입니다.

지진이 일어난 주자이거우는 유명관광지인 탓에 여행객 등 유동인구가 많아 피해는 더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우리나라 외교부는 "우리 국민 관광객 중 2명이 대피 과정 중 다리와 손목에 경미한 부상을 입었다"며 추가 피해를 확인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주 당국은 이날부터 주자이거우 관광지 운영을 중단하고, 주변 지역을 통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