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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pick] 귀갓길에서도 논란된 박찬주 대장 부인의 발언 "정말 아들같이"

공관병에 대한 '갑질' 논란의 핵심인물인 박찬주 제2작전사령관(육군 대장) 부인 전 모 씨가 출석 당시에 한 '자식처럼 대했다'는 발언이 논란인 가운데 귀갓길 발언도 주목받고 있습니다.

전 씨는 서울 용산구 국방부 군 검찰단에서 15시간이 넘게 조사를 받고 오늘 새벽 1시쯤 귀가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취재진은 전 씨에게 '박 대장이 이번 논란에 책임이 없느냐'고 물었고 이에 전 씨는 "네"라고 답했습니다.

또 박 사령관이 지난 2014년 7군단장에서 육군 참모차장으로 이임하면서 공관에 있던 냉장고와 TV 등 비품을 가져갔다는 군인권센터의 제보에 대해서는 "다 제 것"이라며 부인했습니다.

또 출석 당시 논란이 된 '아들 같아서'라는 발언에 대해 정말 그런 건지 묻자 "정말 아들같이 생각했다"고 말해 논란은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당시 현장의 모습을 '영상 픽'에서 준비했습니다.

(편집 : 한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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