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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광주시 교육감 "초등교사 임용절벽 장기화 우려"

장휘국 광주시 교육감이 초등교사 '임용절벽' 현상이 장기화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장 교육감은 오늘(7일) 간부 회의에서 매년 정년 퇴직자가 10여 명 안팎에 불과하고, 육아 휴직에서 복귀하는 인원이 많아 오히려 초등교사 인원을 더 감축해야 될 상황이라며 앞으로 10년 정도는 임용 인원이 없을 수도 있다고 우려했습니다.

내년 광주 지역 초등교사 신규채용 인원이 사상 처음으로 한 자릿수로 급감한 데 대해선 교대 학생들에게 미안함을 느낀다며, 6개월 휴직자만 생겨도 신규 발령을 낼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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