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 시간으로 1일 미국 UPI 통신은 알래스카 주 카트마이 국립공원에서 촬영된 영상을 소개했습니다.
이 모습을 본 제프리 글래스너 씨는 곰들을 바라본 상태로 뒤로 걸으며 영상을 촬영했습니다.
곰에게 등을 보이면 언제 자신을 공격할지 모른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세 마리의 곰은 글래스너 씨를 조금도 신경 쓰지 않고 제 갈 길을 열심히 걸어갔습니다.
산책로 끝에 있는 물가에 다다르자 곰들은 심지어 글래스너 씨를 앞질러 가더니 서로 장난을 치며 시간을 보냈다고 합니다.
'영상 픽'입니다.
(영상 출처= 유튜브 ViralHo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