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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 한우' 잡는 동네 암행어사 '미스터리 쇼퍼'

화강윤 기자 hwaky@sbs.co.kr

작성 2017.08.03 16:41 수정 2017.08.03 16:46 조회 재생수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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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가 주부 22명을 투입한 ‘미스터리 쇼퍼’를 운영해 원산지 부정 정육점 단속에 나섰습니다.

 이들 시민 감시원들은 평범한 주부로 가장한 뒤 정육점에서 고기를 구입, 이 고기를 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으로 보내 유전자검사를 통해 실제 한우인지 여부를 식별하고 있습니다.
 
 ‘미스터리 쇼퍼’가 올 상반기 조사한 459개 업소 중 17개 업소에서 수입산 쇠고기를 한우로 속여 팔거나, 육우를 한우로 둔갑해 판매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시는 위반업소에 대해 고발 및 영업정지 등 행정조치를 내렸습니다.
 
‘쇠고기 암행어사’로 활동하고 있는 ‘평범한 아주머니’들의 활약상, SBS 비디오머그가 전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