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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pick] '왜 말을 안들어!' 전 여친 버스로 밀어버린 법대생

김유민 인턴, 김도균 기자 getset@sbs.co.kr

작성 2017.08.03 11:15 수정 2017.08.03 11:17 조회 재생수80,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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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한 전 여자친구를 죽이려 시도한 브라질 법대생의 범죄 행각이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 1일, 미국 매체 뉴욕포스트는 자기 뜻대로 낙태를 하지 않는다며 전 여자친구를 버스 앞으로 밀어버린 브라질의 한 법대생에 대해서 보도했습니다.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한 도로에서 촬영된 CCTV 화면에는 25살 루카스 몬테이로 씨가 지난달 26일 자신의 전 여자친구를 달리는 버스 앞으로 밀치는 순간이 담겼습니다.

CCTV 영상에서 루카스 씨는 버스 한 대가 지나가자마자 전 여자친구를 도로 쪽으로 힘차게 밀칩니다. 여성은 거부하며 막아 보려고 하지만 중심을 잃고 도로로 떨어지고 맙니다. 바닥에 구르는 여성의 다리 위로 빠른 속도로 달리고 있는 버스가 지나갑니다. 버스는 바로 멈춰 서고 여성은 흔들리는 다리로 간신히 일어섭니다.

루카스 씨는 임신 4개월 차인 전 여자친구가 낙태하기를 거부하자 이러한 행동을 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캐나다에서 법을 공부하고 있던 그는 전 여자친구가 출산하게 되면 자신이 학교로 돌아가려는 계획이 틀어지게 될 것을 우려해 이런 짓을 벌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루카스 씨는 결국 살인미수 혐의로 체포됐고, 다행히 피해 여성은 숨지지 않았지만 태아의 상태에 대해서는 전해지지 않았습니다.

'영상 픽'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