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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 혜리 "아무도 모르게 한여름 한강 피크닉 즐긴다"

'한밤' 혜리 "아무도 모르게 한여름 한강 피크닉 즐긴다"
그룹 걸스데이 혜리가 한강 피크닉을 즐기는 비법을 공개했다.

최근 진행된 SBS ‘본격연예 한밤’ 촬영에서 혜리는 “여름에 한강에 자주 온다”며 말문을 열었다.

혜리의 비법은 바로 친척 언니의 ‘텐트’. “텐트 안에 들어가 아무도 모르게 치킨도 시켜 먹고 한여름 한강 피크닉을 즐긴다”고 밝혔다. 

혜리는 치킨 먹방을 펼치기도. ‘먹방 여신’이라 불리는 만큼 치킨을 보고 신난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그녀는 “치킨을 먹는 데에도 나름의 취향이 있다. 양념치킨만 먹는다”며 망설임 없이 양념치킨을 집어 들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자신의 트레이드마크인 애교를 선보이기도 했다. 기존에 보여주지 않았던, 업그레이드된 독특한 애교를 선보였는데, 다름 아닌 혜리의 친동생의 말투에서 따온 애교였다.

혜리는 친동생만의 독특한 말투를 응용해 애교 있는 말투로 이야기했고, 김주우를 비롯한 현장의 남성 제작진들의 행복한 웃음이 끊이질 않았다는 후문이다.

먹방, 애교, 댄스뿐만 아니라 혜리의 다양한 매력은 25일 ‘본격 연예 한밤’에서 공개된다.

사진=SBS
(SBS funE 손재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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