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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 세계선수권 여자 접영 100m 안세현 전체 7위로 준결승 진출

세계 수영선수권 여자 접영 100m에서 우리나라의 안세현 선수가 가볍게 준결승에 진출했습니다.

안세현은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열리는 대회 여자 접영 100m 예선 5조 경기에서 57초 83을 기록하며 세계 최강자인 스웨덴의 사라 셰스트롬에 이어 조 2위로 터치패드를 찍었습니다.

안세현은 전체 5개조 46명의 선수 가운데에는 7위를 기록해 16명이 출전하는 준결승에 올랐습니다.

지난 2015년 대회에서는 준결승에서 전체 9위를 기록해 8명이 겨루는 결승 진출에 아쉽게 실패한 안세현은, 내일 새벽 열릴 준결승에서 자신의 첫 결승 무대 진출에 도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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