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뙤약볕 아래 쓰러진 깜돌이…학대로 얼룩진 '꽃마차'





지난 6월, 한국 마사회는 꽃마차 확대 보급 사업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케어를 비롯한 많은 동물권단체가 이는 명백한 동물 학대라며 즉각 반발했습니다. 꽃마차를 끄는 말들이 하루 종일 더위와 굶주림, 그리고 목마름에 시달린다는 것이 동물권단체의 입장입니다.

기획 하현종, 남상우 인턴 / 구성 이현 인턴 / 그래픽 조상인 인턴

(SBS 스브스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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