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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집어삼킨 산불…주민 4만 명 대피 '비상사태'

유영수 기자 youpeck@sbs.co.kr

작성 2017.07.18 11:17 조회 재생수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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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대표 이미지:캐나다 집어삼킨 산불…주민 4만 명 대피 비상사태
지난 6일 캐나다 서부지방에서 시작된 산불이 고온과 강풍을 타고 걷잡을 수 없는 속도로 번져 주민 4만여 명이 대피했습니다.

주 정부는 일대에 비상사태를 선포했습니다.

AP·AFP 통신 등에 따르면 6일 브리티시 컬럼비아 주 내륙에서 시작된 산불이 커지면서 소방관 수천 명과 소방헬기 수백 대를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소방관과 지원 인력을 포함해 캐나다 전역에서 3천 명 이상이 진화에 동원됐으며 헬리콥터 200여 대를 비롯해 군용 항공기도 배치됐습니다.

캐나다 최정예 노바 스코샤의 소방대도 일선에 투입되고, 호주에서 파견한 소방관 50여 명도 19일 현지에 도착해 손을 보탤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