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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브스타] 박유천, 죄송하다더니 노래방에서 즐거운 시간…누리꾼 '분노'

SBS뉴스

작성 2017.07.18 09:49 수정 2017.07.18 09:55 조회 재생수2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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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대표 이미지:[스브스타] 박유천, 죄송하다더니 노래방에서 즐거운 시간…누리꾼 분노
결혼을 앞둔 박유천이 꾹 다물었던 입을 열었습니다.

박유천은 17일 새로 개설한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장문의 사과글을 올렸습니다.

박유천은 "다른 말 못 한다. 모든 분들께 정말 죄송하고 미안하다는 얘기를 하고 싶었다"라고 말문을 열었습니다.
박유천 사과문 / 출처 = 박유천 인스타이어 "정말 죽고 싶을 만큼 죄송하고 미안하다"라며 "매일매일 몸이 망가지고 울어도 어떻게 제가 드린 상처보다 크겠냐. 많은 기사들이 저도 처음 듣는 얘기들이 많지만 그 또한 바로 잡을 수도 없었다. 늘 여러분께 죄송한 마음이다"라고 연이어 사과했습니다.

또 박유천은 "결혼 또한 여러분들께 미리 말 못 해 너무 죄송하다"라며 "하루하루 정말 열심히 버티고 있다. 여러분들 또한 저처럼 버티기 힘드셨겠지만 정말 죄송하고 감사드린다"라고 전했습니다.

성폭행 논란과 갑자기 전한 결혼 소식 등 여러 번 팬들을 놀라게 한 박유천이었기에 해당 글에는 팬들의 응원과 비판의 댓글이 달렸습니다.

하지만 논란은 여기서 그치지 않았습니다. 

박유천이 사과글을 올릴 당시 약혼자 황하나 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라이브 방송을 실시했습니다.
박유천 죄송하다더니 노래방... 황하나이날 황 씨는 지인들과 노래방에 왔다며 선물 받은 목걸이를 자랑하는 등 근황을 전했는데요, 방송 내내 박유천으로 추정되는 한 남성이 황 씨 옆에서 장난을 치자 누리꾼은 박유천의 얼굴을 보여달라 요청했고, 황 씨는 "못생겨서 못 보여준다"며 넘겼습니다.

이 모습을 본 누리꾼들은 박유천이 사과문을 노래방에서 놀면서 올린 것 아니냐며 박유천의 진정성 없는 태도에 분개했습니다. 

박유천의 인스타그램에 악플이 이어지자 현재 댓글 창은 닫혀 있는 상태입니다.

(구성 = 오기쁨 작가, 사진 출처 = 박유천·황하나 인스타그램)

(SBS 스브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