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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오 취재파일] 수입맥주 전성시대…비결은 맛 or 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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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안녕하십니까? SBS 오디오취재파일 김성준입니다.
 
장마가 절정입니다. 비가 내리지 않으면 또 무더위가 숨을 가쁘게 만듭니다. 이런 날씨에 친구나 직장동료들과 외식모임을 하면 어떤 술을 주로 드십니까? 텁텁한 와인이나 독한 소주보다는 아무래도 온몸이 짜릿할 만큼 시원한 맥주를 선호하기 마련이지요. 폭탄주도 부담스럽고 유리병에 냉장고 기운이 아직 남아있는 맥주 한잔이 제격입니다. 

요즘 맥주 종류가 꽤 많아졌다는 사실 느끼셨지요? 일단 수입맥주 종류가 폭발적으로 늘었고 국산맥주도 카스, 하이트가 양분하던 시대는 이미 지나간 것 같습니다. 편의점이나 대형 마트에 가보면 많게는 수백 가지 종류의 맥주가 줄지어 진열돼 있습니다.

맛있게 마실 맥주 없다는 불평이 쏟아지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 이렇게 갑자기 수입맥주 종류가 급증하고 국내 업체들이 새 맥주를 잇따라 선보이는 이유를 아십니까? 단순히 소비자들 입맛 맞추려는 노력의 결과만은 아니었습니다.
 
오디오 취재파일 오늘(18일)은 맥주 값의 경제학입니다. 최우철 기자의 설명을 들어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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