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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에나 떼 부른 흑인 청년…입으로 먹이 주며 '여유'

[이 시각 세계]

한 남자가 누군가를 부릅니다. 그러자 어둠 속에서 어슬렁어슬렁 거리며 동물들이 나타나는데 성질 고약하기로 소문난 하이에나들입니다.

보기만 해도 왠지 오싹하는데, 에티오피아에 사는 이 청년은 하이에나와 전혀 거리낌 없이 어울려 지내고 있다고요, 관광객들은 그저 신기한 표정입니다.

용기를 내서 직접 체험에 나선 관광객은 잔뜩 긴장한 모습이죠. 이 청년은 하이에나와 친하게 지내는 법을 수십 년 동안 아버지를 따라다니며 직접 배웠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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