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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대출 금리 또 오르겠네'…6월 코픽스 두 달째 상승

임태우 기자 eight@sbs.co.kr

작성 2017.07.17 15:24 수정 2017.07.17 15:50 조회 재생수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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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권 주택담보대출의 기준 역할을 하는 코픽스 금리가 소폭 상승했습니다.

이에 따라 코픽스를 기반으로 하는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또다시 상승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전국은행연합회는 올 6월 신규취급액 기준 코픽스는 1.48%로 5월과 비교해 0.01포인트 올랐다고 밝혔습니다.

은행채를 비롯한 시장금리가 오른 영향 때문입니다.

신규취급액 기준 코픽스는 올해 4월 1.46%에서 5월 1.47%로 오른 데 이어 2개월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잔액기준 코픽스는 1.58%로 전월과 같았습니다.

2010년 2월 코픽스 금리가 도입된 이래 역대 최저 수준을 유지했습니다.

통상 잔액기준은 시장금리 변동을 서서히 반영합니다.

반면 신규취급액 기준은 월중 신규로 조달한 자금을 대상으로 산출하므로 잔액기준보다 시장금리 변동을 빠르게 반영합니다.

코픽스는 국내 8개 은행의 정기 예·적금, 상호부금, 주택부금, 양도성예금증서 등 수신금리를 잔액비중에 따라 가중평균해 산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