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걸스데이 민아를 바라보는 소속사 대표'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습니다.
그런데 민아 뒤로 보이는 수많은 인파 속에서 유독 훈훈한 미소를 짓고 있는 한 남성이 눈에 띕니다.
이 남성은 민아와 함께 어려운 시절을 동고동락한 걸스데이 소속사 드림티엔터테인먼트 이종석 대표입니다.
음악학원 원장이었던 이 대표는 당시 학원생이었던 민아를 데리고 지금의 소속사를 차린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이종석 대표는 지난 2011년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우리가 잘되면 꼭 멤버들에게 예쁜 옷만 입히고 좋은 무대에만 오르게 하겠다고 다짐했다"고 밝혀 훈훈함을 자아냈습니다.
(구성 = 오기쁨 작가, 사진 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SBS 스브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