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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들이 보내준 손편지, 노래로 화답한 김정숙 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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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의 부인인 김정숙 여사가 어제(13일) 전북 군산의 한 초등학교를 방문해 학생들과 합창 공연을 했습니다.

김 여사의 방문은 두 달 전 이곳의 전교생이 문 대통령 내외에게 보낸 응원 편지에 화답하는 뜻에서 이뤄졌습니다.
 
서울시립합창단에서 활동하기도 했던 김 여사는 이날 합창단과 함께 공연하기로 했습니다. 연습실에 처음 들어선 김 여사는 "저도 할머니예요"라며 친근한 인사를 건넸습니다. 김 여사는 짧게 주어진 연습시간 속에서도 적극적으로 배웠고 이후 체육관에서 전교생 앞에서 합창공연을 펼쳤습니다.

글·구성 : 박종진 / 담당 : 화강윤
(SBS 비디오머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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