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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브스타] 레드벨벳 웬디, 갈비뼈가 '앙상'…40세가 되면 맘껏 먹겠다더니

[스브스타] 레드벨벳 웬디, 갈비뼈가 '앙상'…40세가 되면 맘껏 먹겠다더니
걸그룹 레드벨벳 멤버 웬디의 깡마른 모습이 포착됐습니다.

지난 12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웬디 심각하다'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 웬디는 배와 허리 부분이 드러나는 크롭탑 티셔츠와 짧은 스커트를 입고 있는데요, 배 부분에 갈비뼈가 앙상하게 드러나 있습니다. 
웬디 갈비뼈가 '앙상'
글쓴이는 "이 정도면 진짜 실제로 보면 기아수준 아닐까? 나는 웬디 통통했을 때 볼살 올라서 귀엽고 예뻤는데 살 때문에 욕을 너무 많이 먹어서 안쓰럽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전에 어떤 프로그램 보니까 먹을 걸로 되게 눈치 보던데 진짜 맘 놓고 먹었으면 좋겠다"며 "(살쪘다고) 욕 좀 그만했으면"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웬디 갈비뼈가 '앙상'
웬디의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저러다 쓰러지겠다", "살 안 빼도 예쁜데 너무 많이 뺐다"라며 안타깝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웬디 갈비뼈가 '앙상'
앞서 웬디는 지난 2월 JTBC '비정상회담' 출연 당시 "40살 정도 되면 그때부터 원 없이 먹을 것"이라며 "부모님이 저한테 '하고 싶은 거 하고 먹고 싶은 거 먹고 여행 잘 다니고 행복하게 살면 그게 좋은 인생'이라고 말해 그때 느꼈다"고 다이어트에 대한 생각을 털어놨습니다.

한편 레드벨벳은 오는 8월 서울 올림픽공원에서 첫 단독 콘서트 '레드 룸'(RED ROOM)을 개최할 예정입니다. 


(구성 = 오기쁨 작가, 영상 출처 = '인기가요' 화면 캡처, 온라인 커뮤니티 )

(SBS 스브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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