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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브스타] 우는 남친이 창피한 송혜교…송중기에 '등짝 스매싱'

[스브스타] 우는 남친이 창피한 송혜교…송중기에 '등짝 스매싱'
(▲ '2분 15초'부터 해당 장면 재생)

'송송커플' 송혜교-송중기 커플이 결혼을 발표한 가운데 과거 알콩달콩했던 모습이 재조명되고 있습니다.

13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우는 남친이 창피한 송혜교'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습니다.

공개된 장면에는 지난해 진행된 'KBS 연기대상' 시상식에 참석했던 송중기-송혜교 커플의 모습이 담겨있습니다.

이날 송중기는 최우수상을 수상한 후배 연기자 박보검의 수상소감을 들으며 오열하다시피 뜨거운 눈물을 훔쳤는데요, 옆에 앉아 이 모습을 지켜보던 송혜교는 주책이라는 눈빛으로 송중기를 바라봤습니다.

송중기가 카메라에 잡힌 자기 모습을 발견하고 민망해하자, 송혜교는 송중기의 등을 툭 치며 웃었습니다.

이어 두 사람이 얼굴을 가리고 창피해하는 모습이 화면에 비춰지며 웃음을 선사했습니다.

이날 송중기와 송혜교는 두 사람이 인연을 맺은 드라마 '태양의 후예'로 대상을 공동 수상했습니다.

한편 송중기와 송혜교는 오는 10월 31일 결혼식을 올릴 예정입니다.


(구성 = 오기쁨 작가, 영상 출처 = 유튜브 MyloveKBS )

(SBS 스브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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