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급식 노동자의 눈물…이언주 의원 사퇴 요구 기자회견

이 기사 어때요?
오늘 (7월 13일) 국회 정론관에서 학교 급식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기자회견을 열어 이언주 의원의 사퇴를 요구했습니다. 도을순 서울일반노조 학교급식지부장은 발언에 나서 "이언주의 막말과 함께 사과 기자회견에도 분노를 했다"면서 "할 수 있으면 제대로 된 사과를 하라"고 요구했습니다. 또 학교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처우 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도을순 지부장은 발언 내내 울먹이며 기자회견을 이어갔습니다.

담당 : 정경윤

(SBS 비디오머그)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