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룸] 뽀얀거탑 109 : 약은 약사에게, 진료는 AI가? 병원에도 특이점이 온다 (헌혈,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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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알파고가 이세돌 9단과의 바둑 대결에서 승리해 세계를 충격에 빠뜨렸습니다. 의료계에서도 AI(인공지능) 상용화를 앞두고 있는데요. 방대한 데이터로 오진 확률을 낮출 것이란 기대가 있지만 AI에 대한 우려 또한 높습니다. 앞으로 AI가 가져올 의료계 변화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를 나눠봤습니다.

오랜 의료 관행이 수많은 헌혈자의 희생정신을 무색하게 만들지는 않는지에 대해서도 뽀얀거탑에서 짚어봤습니다.

오늘도 SBS 김소원 아나운서, 조동찬 의학전문기자, 임채선 원장이 함께합니다.


*뽀얀거탑에 사연을 보내주세요. 건강상담을 해드립니다 : tower@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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