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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조의 신이 되고 싶어요"…11살 소년의 집념 어린 도전

올해 11살된 초등학생 체조 선수가 있습니다. 김선우. 기계체조가 주종목인 선우는 전국에서 가장 잘하는 선수로 꼽히고 있습니다. 유연함과 근력을 함께 가져야 하기 때문에 힘든 훈련을 견뎌야 하는 기계체조. 선우는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의젓하게 잘 견뎌내고 있습니다. 

(기획 : 영재발굴단 / 편집 : 조문찬)

(SBS 스브스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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