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pick] "내가 바로 바람의 신!"…낙엽 청소기 들고 포효하는 꼬마

낙엽 청소기를 들고 악당으로 변신한 꼬마의 귀여운 모습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28일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미국 웨스트버지니아 주에 사는 네 살배기 꼬마 잭슨의 귀여운 영상을 소개했습니다.

영상에서 잭슨은 강력한 바람이 뿜어져 나오는 낙엽 청소기를 건네 받은 뒤 환호합니다.

기세등등한 잭슨은 곁으로 다가서는 여동생을 향해 청소기로 바람을 내뿜으며 즐거워합니다.

바람을 이기지 못한 여동생이 자리를 피하자 양손을 하늘을 향해 번쩍 들고 큰소리로 포효합니다.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아이가 너무 사랑스럽다' '만화영화 속 악당이 된 기분이었을 것'이라며 귀엽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영상 픽'입니다.

(기획= 김보희, 영상 출처= 유튜브 MakoTit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