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SBS 뉴스 상단 메뉴

"저희에게는 상처에요"…논란의 '쪽방촌 체험'


서울시에 있는 한 구청이 쪽방촌을 대상으로 대학생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쪽방촌에서 2박 3일간 생활하면서 봉사활동을 하고 지역 주민들의 어려움을 공감해보자는 취지라고 설명했습니다. 이 프로그램에 주민들은 크게 반발했고, 가난의 상품화라는 비판이 일었습니다. 

기획 최재영, 정유정 인턴 / 일러스트 장익재 / 그래픽 조상인 인턴

(SBS 스브스뉴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