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SBS 뉴스 상단 메뉴

[영상pick] "춤은 이렇게 춰야 느낌이 오죠"…예사롭지 않은 '꼬마 댄스머신' 인기

여기 예사롭지 않은 춤사위를 선보이는 한 아이가 있습니다.

많아야 대여섯 살 정도 밖에 되지 않아 보이는데 몸 놀림이 심상치 않은데요.

라틴 음악의 리듬에 맞춰 살랑살랑 팔과 손목을 흔들던 아이.

깜찍한 미소에서 새초롬한 표정까지 현란한 표정 연기도 발군입니다.

덩실덩실 스텝을 밟다가 박력있는 박수로 관객의 호응을 이끌어 내는 모습에서는 어딘가 연륜이 묻어나는 느낌까지 들 정도인데요.

한 누리꾼은 "왜 이 어린아이는 60대 아주머니처럼 춤을 추는 거냐"며 놀라움을 드러냈습니다.

누리꾼들은 이 춤이 흥겨운 라틴 댄스에 운동을 접목한 줌바(Zumba)로 보인다는 의견을 내놨습니다.

 
아이는 터키에 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지만 어떻게 춤의 고수가 됐는지는 아직 알려지지 않고 있는데요.

지난 11일 인스타그램에 올라온 이 영상은 28일 현재 650만 조회 수를 넘어서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영상 픽'입니다.

(구성: 조도혜, 편집: 김보희, 영상 출처: 인스타그램 citosefeofficial)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