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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화 장관이 또…' 6.25 기념 미군부대 찾아 통역 없이 노 프라블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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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화 외교부 장관이 6.25 전쟁 67주년이었던 어제 경기도 의정부 미군 2사단을 방문했습니다. 6.25 전쟁 발발일에 주한 미군 부대를 방문한 외교부 장관은 강 장관이 처음입니다.

강 장관은 토마스 밴달 미 8군 사령관을 만나 인사를 나누고 격려사를 통해 한미 동맹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또 공격 헬기 아파치에 직접 올라 관계자들과 여러 가지 질의응답을 나눴습니다.

한편 강 장관은 현장에 와있던 미군 통역관의 도움 없이 자유롭게 대화하는 유창한 영어 회화 실력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강 장관은 “한국의 새로운 외교부 장관으로서 최선을 다하겠다. 이 훌륭한 한미 동맹은 더욱 더 단단해질 것이다”라고 말했습니다 .

(SBS 비디오머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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