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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정적인 4살짜리 노래 공연에 SNS 관심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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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원 졸업식에서 열정적으로 노래를 부르는 4살짜리 꼬마가 SNS에서 화제입니다. 미국 플로리다에 사는 4살 소녀 소피아가 노래를 부르는 영상이 페이스북에서 1,500만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소피아는 자신이 다니는 유치원 졸업식에서 영화 모아나 ost인 ‘How far I’ll go’를 온몸으로 열정적으로 불렀습니다. 인터뷰를 하러 온 리포터에게도 수줍은 모습 없이 당당하게 대답하는 4살 소녀의 모습을 전해드립니다.

(SBS 비디오머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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