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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상황이 와도 후회 없어…불 속으로 뛰어든 남자



불타는 집에 홀로 갇혀 있던 할머니를 구한 니말씨. 그 공로를 인정받아 약 1,000만 원의 보상금을 받았지만 그보다 더 많은 벌금과 치료비를 물어야 했습니다. 그가 불법체류자였기 때문입니다. 건강이 좋지 못한 부모님을 부양해야 하지만 화재 후유증으로 일을 못 하고 있는 니말씨. 스브스뉴스가 니말씨와 가족을 위해 펀딩을 시작했습니다.

▶ 이제는 저희가 그의 어머니를 도울 차례입니다.

기획 하현종, 남상우 인턴 / 그래픽 김민정 / 펀딩운영 이슬기, 이영재

(SBS 스브스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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