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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브스타] '수면제 복용' 심은하…과거 인터뷰 "탈출구 필요했다"

[스브스타] '수면제 복용' 심은하…과거 인터뷰 "탈출구 필요했다"
배우 심은하가 수면제 과다복용으로 인해 입원 중인 것으로 전해져 충격을 주는 가운데 과거 인터뷰가 재조명되고 있습니다.

심은하는 지난 2005년 바른정당 지상욱 의원과 결혼 후 내조와 육아에만 전념하다 2009년 본격적으로 화가의 길에 들어섰습니다.

같은 해 열린 미술 전시회 '서울오픈아트페어'에 4점의 회화를 출품한 심은하는 인터뷰를 통해 그림에 대한 열정을 고백했습니다.

심은하는 SBS '한밤의 TV연예' 인터뷰에서 "당시 제 삶의 안정을 느끼고 싶었고, 어떤 탈출구가 필요했다"며 "그래서 그림에 손을 대기 시작했고, 하루도 빠지지 않고 꼬박 그림을 그린 게 2~3년 된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심은하는 20일 새벽 1시 벤조다이아제핀 계열 진정수면제를 과다 복용한 것으로 전해졌으며, 현재 생명에는 큰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구성 = 최새봄 작가, 사진 출처 = SBS '한밤의 TV연예' 방송화면 캡처)

(SBS 스브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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