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하기

도로 위로 수돗물 10m 높이 솟구쳐…수도관 파열 추정

홍순준 기자 kohsj@sbs.co.kr

작성 2017.06.20 16:45 수정 2017.06.20 17:32 조회 재생수96
프린트기사본문프린트하기 글자 크기

오늘(20일) 낮 2시쯤 부산 연제구 거제대로 남문구 교차로 인근 도로 아래에서 올라온 수돗물이 도로 위로 솟구쳤습니다.

10m 정도 높이의 수돗물 분출은 25분이 지나 멈췄습니다.

교통사고 등의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일부 차선이 통제되면서 차량 정체가 이어졌습니다.

경찰은 도로 차선의 일부를 통제하고 부산시 상수도사업본부 등과 복구 작업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해당 구간은 시 상수도사업본부가 발주한 노후관 개량공사가 진행되던 곳입니다.

경찰은 수도관 파열로 수돗물이 분출한 것으로 보고 시공사 등과 굴착공사를 벌여 정확한 원인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사진=부산경찰청 제공/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