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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대통령-李 총리, 매주 월요일 오찬 정례화

文 대통령-李 총리, 매주 월요일 오찬 정례화
문재인 대통령과 이낙연 국무총리가 매주 월요일 오찬을 함께 하는 형식으로 회동을 정례화하기로 했습니다.

문 대통령과 이 총리는 지난 12일에 이어 어제(19일)도 오찬을 함께 했다고 청와대와 총리실 관계자들은 전했습니다.

어제는 문 대통령이 고리원전 1호기 영구정지 선포식에 참석해 회동이 어려워 보였지만 문 대통령이 오찬을 그대로 진행했으면 한다는 뜻에 따라 이 총리를 만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총리는 앞서 지난 5일 기자들과의 간담회에서 문 대통령과의 주례회동을 곧 시작할 것 같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이 총리는 노무현 전 대통령이 이해찬 전 총리와 그랬듯이 점심을 함께 하며 청와대의 결심이나 당·정·청 실무 간 조정이 필요한 부분은 큰 방향을 정할 것이라고 설명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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