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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브스타] 박유천 약혼녀 '777만 원' 생일 선물 루머 '발끈'…"소설 쓰지마"

[스브스타] 박유천 약혼녀 '777만 원' 생일 선물 루머 '발끈'…"소설 쓰지마"
그룹 JYJ 멤버 박유천의 약혼녀 황 모 씨가 박유천에게 돈을 보냈다는 항간의 소문에 강하게 반박했습니다.

황 씨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신의 계좌 입출금 거래내역을 캡처한 사진을 공개하며 "무시하려다 진짜 거짓 루머 퍼트리는 기자님들 너무해서요"라며 입을 열었습니다.

황 씨는 "제 동생 생일선물로 태어나서 처음으로 생일선물 해준 것"이라며 "사랑하는 하나뿐인 동생한테 돈 보낸 게 잘못이냐"고 반문했습니다.
[스브스타] 박유천 약혼녀 '777만원' 생일 선물 루머 '발끈'…'소설 쓰지마
이어 "동생 생일인 6월 2일이 오빠 생일이랑 이틀 차이라서 오해하실 수도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또 "사고 많이 치는 누나 때문에 그동안 피해도 많이 받고 힘들었던 게 미안하고 고맙고 기특해서 인생 처음으로 돈 보냈다"며 "제발 거짓 루머 좀 그만 퍼트려달라"고 호소했습니다.

앞서 한 매체가 황 씨가 박유천의 생일인 6월 4일을 기념해 777만 원의 돈을 계좌 이체했다고 보도한 것에 대해 '거짓 루머'라고 일축한 겁니다.

한편 박유천과 황 씨는 오는 9월 10일 결혼을 앞둔 것으로 알려졌으나 소속사 측은 "아직 공식적으로 전달받은 것이 없다"며 조심스러운 입장을 보였습니다.


(구성 = 오기쁨 작가, 사진 출처 = 황 씨 인스타그램)


(SBS 스브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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