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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브스타] '10주년' 맞은 소녀시대…8월 '완전체'로 돌아온다

[스브스타] '10주년' 맞은 소녀시대…8월 '완전체'로 돌아온다
걸그룹 소녀시대가 데뷔 10주년을 맞아 컴백을 예고했습니다.

2007년 첫 싱글앨범 '다시 만난 세계'로 데뷔한 소녀시대는 올해로 데뷔 10주년을 맞았습니다.

소녀시대는 오는 8월 '데뷔 10주년 기념 앨범' 발매와 동시에 팬 미팅 등 다양한 프로젝트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걸그룹이 7년의 활동 기간을 넘기지 못하고 해체 수순을 밟은 상황에서 맞이한 10주년이라 그 의미가 남다릅니다.

소녀시대는 지난 2015년 5집 앨범 '라이언 하트'를 마지막으로 태연과 티파니, 서현 등은 솔로 활동으로, 
윤아와 유리는 연기로 인정받으며 각자의 영역에서 활발하게 활동해왔습니다.

한편 지난 16일 티파니는 자신의 손가락과 발등에 '少女'(소녀), '지금 앞으로 영원히'라는 타투를 새긴 사진을 올렸습니다.
소녀시대
소녀시대 응원 구호인 '지금 앞으로 영원히 소녀시대'라는 문구를 새겨 멤버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낸 겁니다. 

2년 만에 완전체로 돌아올 소녀시대 활동에 팬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구성 = 최새봄 작가, 사진 출처 = 소녀시대 공식홈페이지, 타투이스트 도이 인스타그램)

(SBS 스브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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