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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브스타] 송중기 측 "박 전 대통령 '입간판 지시'? 진행상황 모른다"

SBS뉴스

작성 2017.06.16 16:58 조회 재생수62,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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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대표 이미지:[스브스타] 송중기 측 "박 전 대통령 입간판 지시? 진행상황 모른다"
박근혜 전 대통령이 한류체험장 케이스타일 허브에 배우 송중기의 입간판을 만들라는 지시를 한 것으로 밝혀진 데 대해 송중기 측이 입장을 밝혔습니다.

16일 송중기의 소속사 블러썸엔터테인먼트 측은 한 매체에 "송중기는 한국관광공사 홍보모델이었고, 한 차례 공식 행사에 참여했을 뿐"이라며 "이후 진행 상황에 대해서는 알지 못한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15일 한 매체는 안종범 전 대통령경제조정수석비서관 업무 수첩에 한류 관련 사업에서 송중기를 부각하도록 지시한 정황이 포착됐다고 밝혔습니다.
송중기 측 '박 전 대통령 '입간판 지시'? 진행상황 모른다매체는 박근혜 전 대통령이 '케이스타일허브' 측에 송중기의 행적에 대한 영상 제작과 더불어 각종 홍보 상품 및 입간판 제작에 대해 세세한 지시를 내린 것으로 드러난 것으로 보도했습니다.

이후 실제 행사장 앞에는 송중기의 입간판이 세워졌으며, 당초 26억 원이었던 예산은 171억 원으로 두 차례에 걸쳐 증액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송중기는 영화 '군함도' 개봉을 앞두고 홍보 일정이 잡혀 있어 소속사 측은 "향후 일정은 차질 없이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구성 = 오기쁨 작가)
(SBS 스브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