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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핑크, 살해 협박 받아 '신변 보호 받으며 컴백 준비'

에이핑크, 살해 협박 받아 '신변 보호 받으며 컴백 준비'
에이핑크가 살해 협박을 받았다.

14일 오후 서울 강남경찰서에 에이핑크를 상대로 한 살해 협박 전화가 걸려와 경찰이 출동했고 현재 에이핑크는 경찰로부터 신변 보호를 받으며 컴백을 준비 중이다.

에이핑크 측 관계자는 15일 오전 SBS funE에 “에이핑크를 살해하겠다는 협박 전화가 경찰서로 왔다고 한다. 이에 14일 오후 9시께 서울 강남에 위치한 소속사 사무실에 경찰 6~7명이 급히 찾아왔다. 경찰서로 살해 협박전화가 와 신변 보호 및 수사 차 급히 경찰이 파견된 것으로 안다"고 밝혔다.

이어 “에이핑크는 현재 경찰의 신변 보호를 받으며 컴백을 준비 중이다”라고 덧붙였다.

현재 경찰은 살해 협박을 한 협박범의 소재와 신원을 파악하기 위해 수사를 하고 있다.

에이핑크는 26일 컴백을 앞두고 있다.

(SBS funE 이정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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