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이 군 최고 통수권자로서 취임 이후 처음으로 한미연합사령부를 방문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빈센트 브룩스 한미연합사령관과 임호영 부사령관을 비롯해 한미 장병들을 만나 격려했습니다. 특히 작전지휘통제실에서의 모두발언이나 방명록 작성 등을 통해 한미 동맹 구호인 'We go Together'을 외치며 한미 동맹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문 대통령은 북핵·미사일에 대해 양국이 철저히 대응할 것을 주문하기도 했습니다 .
문 대통령은 빈센트 브룩스 한미연합사령관과 임호영 부사령관을 비롯해 한미 장병들을 만나 격려했습니다. 특히 작전지휘통제실에서의 모두발언이나 방명록 작성 등을 통해 한미 동맹 구호인 'We go Together'을 외치며 한미 동맹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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