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지런히 만들기는 하는데, 이번엔 또 뭘까요? 이른바 이동식 수면 매트입니다.
푹신푹신한 매트를 사람 모양으로 잘라 등에 매달고 돌아다닐 수 있도록 만든 건데, 살짝 허접해 보인다고요?
실제로 시연 모습을 보니 더욱 못미덥긴 합니다.
언제 어디서든 머리만 대면 잘 수 있게 도와준다는 취지는 이해가 가지만 밖에서 실제로 사용하기에는 아직 보완할 점이
많아 보이죠.
일단 웃음 유발 효과만큼은 인정해줘야 할 것 같은데요,
지난 4일 유튜브에 올라온 뒤 47만 조회수를 넘으면서 인기몰이에는 성공했습니다.
(출처 = 유튜브 Simone Giertz)
(SBS 뉴미디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