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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라보기만 해도 '아찔'…75m 상공의 거침 없는 몸짓

아저띠, 디금 모하세요??
유영욱 씨는 매일 누구보다 가장 높은 곳으로 출근합니다. 바로 아파트 외벽에 글씨를 그리기 위해서입니다.
그는 줄과 작은 판자 하나에 몸을 의지한채 아파트 벽을 누비며, 자신의 몸보다도 큰 글씨를 도안도 없이 척척 그려냅니다. 40년 동안 이 일을 해온 그는 사실 마음 한 켠 다른 꿈이 있습니다.

기획 최재영, 김경희 에디터 / 그래픽 조상인 인턴

(SBS 스브스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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