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VE 제보하기

강경화 후보자의 33년 전 논문 표절 공방

엄민재 기자 happymj@sbs.co.kr

작성 2017.06.07 14:41 수정 2017.06.07 14:48 조회 재생수1,035
프린트기사본문프린트하기 글자 크기
이 기사 어때요?
강경화 외교부 장관 후보자가 논문 표절에 대해 "미진한 부분은 있지만, 표절은 아니다"라고 밝혔습니다. 국회는 오늘(7일) 오전 강경화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열었습니다.
 
청문회에서 이주영 자유한국당 의원은 "1984년 박사학위 논문의 35개 단어가 인용, 출처 없이 가져다 썼다. 사실에 대해 인정하나?"라고 물었습니다. 이에 강경화 후보자는 "34~35개 단어 인용을 하지 못한 것은 기술적인 실수이다"라고 말하며, 다만 "이것이 논문 전체를 표절했다는 것은 상당히…. (아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에 이주영 의원은 "'미디어 워치'는 논문 표절 심사 기관이다. 가볍게 폄하해서 말하는 건 아니다"라고 지적했고, 이에 강 후보자는 "똑같은 도구를 가지고 다시 돌려봤지만, 경고 메시지는 1% 미만으로 나왔다"라고 답했습니다.  

(SBS 비디오머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