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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의 주역 이승우 "감독님이 자유롭게 경기하라고 한 게 잘 먹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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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축구대표팀 이승우 선수는 오늘 아르헨티나와의 경기에서 "감독님이 자유롭게 경기하라고 한 게 잘 먹힌 것 같다"며 선제골을 넣은 소감을 밝혔습니다. 또 "더 올라가서 16강, 8강도 잘 준비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FIFA U-20 월드컵코리아2017 A조 2차전 아르헨티나와의 경기에서 선제골을 넣은 이승우 선수는 경기 직후 이뤄진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전반 18분 이승우 선수의 선제골 이후 추가골이 이어지면서 한국은 아르헨티나를 2-1로 꺾고 16강 진출을 확정지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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