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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그램2' 장희진 "살 안 찌는 체질된 이유?…매일 ○○주스 마셔"

'스타그램2' 장희진 "살 안 찌는 체질된 이유?…매일 ○○주스 마셔"
배우 장희진이 SBS 플러스 ‘스타그램2’에서 민낯공개와 함께 방송 최초로 혼자 살고 있는 집을 공개한다.

독립한 지 약 1년 정도 됐다고 밝힌 장희진은 러블리하고 아기자기한 소품들로 가득한 집을 방송 최초로 공개했다.

제작진의 후문에 따르면, 촬영 중 침실 공개를 요청하자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쿨하게 셀프캠을 들고 침실로 향해 직접 조립한 장식장과, 조명겸용 가습기를 자랑했다.

또, 장희진은 잠들기 전 청초한 민낯을 공개, 자신만의 촉촉한 피부 관리법을 공개했다. 평소 무자극, 천연 제품으로 기초 스킨케어를 한다는 장희진은 제조 일자가 적힌 스킨, 로션을 꺼내 나이트 케어를 시작했다. 털털하게 화장품을 바르는 모습에 MC들의 웃음이 끊이지 않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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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4살 때부터 마신 채소 주스를 직접 만들어 ‘이너뷰티’ 노하우를 공개할 예정이다. 장희진 표 이너뷰티 노하우 ‘채소 주스’는 양배추와 케일, 토마토 등 집에 있는 채소와 요구르트 등을 넣고 되직하게 갈아 만들어 먹는 것으로, 어릴 적부터 매일 하루 한 잔씩 마시는 덕분에, 살이 찌지 않는 체질로 변했다고 몸매 관리법을 밝혔다.

장희진은 자신이 얼굴이 동그랗고 눈두덩이가 두터운 것이 콤플렉스라고 하며, 메이크업을 두껍게 하지 않을 때에도 턱선과 눈두덩이 등에 섀딩은 잊지 않는다며, MC 성종에게 직접 시연을 보여줬다. 장희진의 로맨틱한 섀딩 스킬에 흠뻑 빠진 성종의 모습은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안 여배우 장희진과 함께하는 ‘스타그램 시즌 2‘는 23일 SBS PLUS 채널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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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funE 강경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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