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2일) 오후 4시 10분쯤 인천도시철도 1호선 귤현역 근처에서 야생 멧돼지 한 마리가 나타나 한 시간 만에 포획했습니다.
야생 멧돼지가 사람에게 달려들지 않아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1시간 동안 도심을 활보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출동한 소방관들은 근처 주차장으로 멧돼지를 몰아넣고 마취총을 쏴 포획한 뒤에 관할 구청에 인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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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에 나타난 야생 멧돼지 1마리…마취총 쏴 포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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