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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1. 문재인 대통령이 4대강 사업에 대해 정책감사를 지시했습니다. 정상적인 행정이라고 볼 수 없는 졸속 결정이 추진력이라는 이름으로 용인됐다는 이유에서입니다.
▶ "4대강, 비정상적 졸속 결정"…문 대통령, 정책감사 추진

2. 문 대통령은 여름철 수질 악화에 대비해 4대강 보의 수문을 상시 개방하라고 지시했습니다. 또 1년간 조사를 거쳐 필요할 경우 일부 보는 철거하는 방안까지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 문 대통령 "4대강 보 수문 열어라"…일부 보 철거도 고려

3. 북한이 어제(21일) 북극성 2형 최종시험 발사에 성공했고, 김정은이 실전 배치를 승인했다고 밝혔습니다. 북한은 또 "탄두에 설치된 카메라로 지구 사진을 찍어 전송했다"고 주장했습니다.
▶ 지구 사진까지 찍어 공개한 北 "북극성 2형 실전 배치"

4. 중국이 극비리에 운영되던 지하 핵시설에서 대륙 간 탄도미사일을 발사하는 장면을 갑자기 공개했습니다. 군사력 과시로 미국을 견제하려는 의도로 보입니다.
▶ 갑자기 지하 극비 핵시설 공개한 中, 핵반격 능력 과시

5. 문재인 대통령이 쉼표가 있는 삶의 본보기를 보여주듯 오늘 하루 연차휴가를 썼습니다. 내일은 고 노무현 전 대통령 8주기 추도식에 참석합니다.
▶ 정국 구상하고 시민도 만나며…연차 휴가 쓴 문 대통령

6. 박근혜 전 대통령의 첫 재판이 내일 오전 열립니다. 재판부가 법정 내 촬영을 허가하면서 박 전 대통령과 최순실 씨와 나란히 피고인석에 선 모습이 국민에게 공개됩니다.
▶ 박 전 대통령, 내일 피고인석에…법정 내 모습 공개한다

7. 술에 만취한 대학생이 택시 안에서 난동을 부리다가 운전대까지 꺾었습니다. 크게 다친 택시기사를 놔둔 채 도주한 대학생은 열흘 만에 붙잡혔습니다.
▶ 난동 끝에 운전대 꺾은 만취 승객…택시 한강 변 추락

8. 농촌 지역 가축들이 들개의 습격으로 희생되는 일이 잦아지고 있습니다. 한 마을에서 들개의 공격으로 희생된 닭이 100마리에 달합니다. 주민들도 공포에 떨고 있습니다.
▶ 송아지까지 물어 죽인 '맹수 들개'…"사람 습격할까 불안"

9. 첫 출근 한 윤석열 신임 서울중앙지검장이 취임식 없이 업무를 시작했습니다. 신임 법무부 차관과 대검 차장검사도 바로 업무에 들어갔습니다. 검찰 인사 물갈이가 이미 본격화한 모습입니다.  
▶ 취임식 없이 바로 업무 개시…검찰 인적 쇄신 본격 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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