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 재계, 제3국 공동진출 확대 논의

이병희 기자 able@sbs.co.kr

작성 2017.05.22 14:40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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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경제계가 중동, 아세안 등 제 3국 진출에서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전국경제인연합회는 오늘(22일) 세미나를 개최하고 양국의 제 3국 시장 공동진출에 의견을 모았다고 밝혔습니다.

허창수 전경련 회장은 개회사에서 한국 건설업체의 기술력이 일본 상사의 정보, 자금력과 결합돼 중동과 아세안에서 성공 스토리를 만들어가고 있다면서 한일 관계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양국 경제계가 협력의 지평을 넓혀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토 마사토시 게이단렌 아시아대양주 위원장도 양국이 기술과 인력을 상호 교환해서 제 3국 진출이 더욱 확대되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양국은 또 경제 이슈뿐 아니라 고령화와 미세먼지 등의 공동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의료와 환경, 관광 분야에서도 협력 방안을 모색하자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