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킹맘' 직장 복귀율 76%로 상승

이병희 기자 able@sbs.co.kr

작성 2017.05.22 13:51 조회수
프린트기사본문프린트하기 글자 크기
기혼 직장 여성이 육아 휴직을 한 후 직장으로 복귀하는 비율이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고용정보원 보고서에 따르면 아이를 낳고 육아 휴직을 사용한 기혼 여성 직장인 가운데 직장으로 복귀한 비율은 지난 2008년 68%에서 지난해 76%로 증가했습니다.

천 명 이상 사업장의 직장 복귀율은 81%로 10명 미만 사업장 69%를 크게 웃도는 등 사업체의 규모가 크고, 통상임금 수준이 높을수록 직장 복귀율이 높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처럼 워킹맘들의 직장 복귀율이 상승한 것은 직장에서의 육아 휴직 사용에 대한 인식이 긍정적인 방향으로 바뀌고 있고 회사 내 어린이집 설립 등 보육 시설도 확충도 한 몫을 하는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