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그룹 서버 마비, 대한항공·진에어 40여 편 지연

이병희 기자 able@sbs.co.kr

작성 2017.05.22 10:47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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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그룹 서버가 밤사이 마비돼 대한항공과 진에어, 한진택배 등 소속사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 등 온라인시스템이 한때 중단됐습니다.

한진그룹은 어젯밤(21일) 10시 반쯤 전원공급장치의 배터리 결함으로 전기가 끊기면서 서버가 마비됐다가 새벽 4시 20분쯤 완전히 복구됐다고 밝혔습니다.

서버 마비로 해당 시간대에 출발과 도착을 하는 대한항공 여객기 39편이 지연됐고 진에어 여객기 2편도 각각 1시간 지연사태가 빚어져 승객들이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한진택배 홈페이지 역시 접속이 되지 않아 택배 예약이나 실시간 배송정보 확인이 이루어지지 않았습니다.

한진그룹의 서버가 전면 마비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