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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대통령 '1호 민원'은 스텔라데이지호 사고…靑 "원인 철저 규명"

이한석 기자 lucaside@sbs.co.kr

작성 2017.05.20 18:10 수정 2017.05.20 18:20 조회 재생수1,1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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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대표 이미지:文 대통령 1호 민원은 스텔라데이지호 사고…靑 "원인 철저 규명"
청와대는 스텔라데이지호 침몰 사고와 관련해 사고 원인을 철저하게 규명하고 인공위성 촬영을 통한 적극적은 수색조치를 취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하승창 청와대 사회혁신수석은 오늘(20일) 서울 종로구 청운동 주민센터 앞에 스텔라데이지호 실종자 가족 농성현장을 찾아 가족들에게 이같이 말했다고 청와대는 밝혔습니다.

하 수석은 1시간 정도 진행된 면담에서 사고 관련 부처들이 수시로 사고 진행상황을 확인하고 브리핑을 할 것을 지시했다고 말했습니다.

하 수석은 어제 해양수산부와 외교부, 미래창조과학부 등 관련 부서 책임자들로부터 사고 경위와 현황에 대해 긴급보고를 받고 종합적인 대책 마련을 지시했습니다.

하 수석은 스텔라데이지호 침몰 사고는 대통령 취임 1호 민원이고 이번 사건을 계기로 선박안전관리 시스템을 근본적으로 점검하고 개혁하는 계기로 삼겠다고 말했습니다.

초대형 철광석 운반선인 스텔라데이지호는 지난 3월 31일 우루과이 인근 남대서양에 침몰해 배에 타고 있던 한국인 8명은 실종 상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