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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pick] 문재인 대통령이 맨 '독도 강치' 넥타이…'품절 또 품절'

VJ 한수아, 정윤식 기자 jys@sbs.co.kr

작성 2017.05.20 14:07 수정 2017.05.20 14:12 조회 재생수57,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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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대표 이미지:[뉴스pick] 문재인 대통령이 맨 독도 강치 넥타이…품절 또 품절
문재인 대통령이 어제(19일) 공식석상에서 착용했던 밝은 주황색 넥타이에 누리꾼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문 대통령은 어제 청와대에서 더불어민주당 우원식 원내대표, 자유한국당 정우택 원내대표, 국민의당 김동철 원내대표, 바른정당 주호영 원내대표, 정의당 노회찬 원내대표와 오찬 회동을 할 때 주황색 넥타이를 매고 나왔습니다.문 대통령이 신임 헌법재판소장으로 김이수 헌법재판관을 직접 지명하는 기자회견이 전국에 생중계되면서 이 넥타이는 카메라에 더 또렷하게 잡혔습니다.

문 대통령이 맨 이 넥타이는 지난 2012년 112주년 독도 주권 선포의 날을 기념해 한 디자인 업체가 '독도를 말하다'라는 주제로 만든 넥타이입니다.

넥타이는 독도에서 흔히 볼 수 있었던 것으로 알려진 바다사자의 일종인 '강치' 떼를 물결 무늬와 혼합한 모양의 디자인으로 전체적으로 주황색을 띄고 있습니다.
넥타이 뒷면에는 강치를 뜻하는 영문 글귀가 새겨져있습니다.

강치는 18세기에 독도에서 번성했던 동물이었지만 일제 강점기 국권이 침탈당한 이후부터 일본 어부들에게 무분별하게 포획당해 현재는 멸종된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현재 인터넷에서 5만 5천 원에 팔리고 있는 이 넥타이를 문 대통령이 직접 구매했는지 선물 받았는지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문 대통령의 뜨거운 인기에 힘입어 '독도 강치' 넥타이는 현재 일부 인터넷 쇼핑몰 사이트에서 품절되는 등 높은 관심을 얻고 있습니다.

'뉴스 픽'입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교보문고 홈페이지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