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VE 제보하기

U-20 오늘 개막…신태용호 "4강 신화 넘어 세계가 놀랄 것"

하성룡 기자 hahahoho@sbs.co.kr

작성 2017.05.20 08:07 수정 2017.05.24 09:56 조회 재생수450
프린트기사본문프린트하기 글자 크기
<앵커>

오늘(20일) 전주에서 20세 이하 월드컵이 개막합니다. 신태용 감독은 멕시코 4강 신화를 넘어서고 "세계가 놀랄 것"이라며 자신감을 보였습니다. 우리 대표팀은 기니와 오늘 밤 기니와 경기를 치릅니다.

하성룡 기자입니다.

<기자>

결전을 앞둔 마지막 훈련에서도 긴장감은 찾아볼 수 없었습니다.

선수들은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몸을 풀며 비공개로 전술을 가다듬었습니다.

신태용 감독은 이번 대회 첫 공식 기자회견에서 자신감 넘치는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신태용/U-20 축구대표팀 감독 : 우리 경기 축구 색깔 보여주면 한국 팀이 언제 저런 경기 내용을 세계대회에서 보여줬지, 놀랄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아르헨티나, 잉글랜드와 함께 죽음의 A조에 속한 우리나라는 최약체로 꼽히는 기니와 오늘 밤 개막전에서 맞붙습니다.

1차 목표인 조 1위를 위해서는 반드시 다득점 승리가 필요합니다.

[신태용/U-20 축구대표팀 감독 : 선수들이 경기장 안에서 진짜 주눅 들지 않고 자기들이 보여주고자 하는 모습을 100% 보여주면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우리가 완벽하게 준비하지 않았나 생각하고 있습니다.]

아프리카 예선을 3위로 통과한 기니는 빠른 공격 전개와 세트피스가 강점으로 꼽힙니다.

예선에서 2골을 뽑은 전담 키커 실라와 스피드가 좋은 방구라가 경계 대상입니다.

개막전 입장권 4만여 장이 매진된 가운데 한국축구를 향한 응원 열기는 뜨겁게 달아오를 전망입니다.

태극전사들은 첫판부터 모든 덜 쏟아내 멕시코 4강 신화를 넘어 새로운 이정표를 세우겠다는 각오를 보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