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하기

지하차도서 차량 추돌 후 화재…운전 미숙 추정

손형안 기자 sha@sbs.co.kr

작성 2017.05.20 06:21 조회 재생수153
프린트기사본문프린트하기 글자 크기
<앵커>

오늘(20일) 새벽 경기도 용인시에 지하차도에서 차량 두 대가 충돌하며 차에 불이 붙었습니다.

밤사이 사건·사고 손형안 기자입니다.

<기자>

갓길에 멈춰선 승용차 앞부분에서 시뻘건 불길이 치솟습니다.

오늘 새벽 3시 40분쯤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상현지하차도에서 승용차가 앞서가던 승합차를 들이받았습니다.

승용차에선 불까지 났는데 다행히 출동한 소방대원에 의해 15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이 사고로 승합차 운전자가 몸 여기저기에 통증을 호소해 근처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경찰은 승용차 운전자의 운전 미숙을 사고 원인으로 보고 있습니다.

---

오늘 새벽 0시 반쯤엔 대전시 유성구의 한 교차로에서 63살 이 모 씨가 몰던 택시가 좌회전하든 SUV 차량과 정면충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이 씨와 40대 택시 승객, SUV 차량 운전자 등 3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SUV 차량이 신호를 위반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

새벽 3시 40분쯤엔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학교 인근 도로에서 멧돼지 한 마리가 출몰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과 소방당국이 출동했지만 멧돼지가 달아난 뒤라 포획하진 못했습니다.

다친 사람이나 망가진 물건은 없다고 경찰은 설명했습니다.

---

앞서 어제저녁 10시 반쯤엔 전북 군산시의 한 원룸 건물 1층 주차장에 세워져 있던 차량에서 화재가 발생해 주차된 다른 차량 7대를 태우고 25분 만에 진화됐습니다.